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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울산대학교, '2024 글로벌 지역대학 메이커톤'에서 4팀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등 수상

조기익 2024.07.05 조회수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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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울산대학교의 양 대학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 3.0)사업단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iMakerbase, 중국 우시 혜산구 국유투자 지주그룹 유한회사와 함께 공동 주최 및 주관한 ‘2024 글로벌 지역대학 메이커톤’(이하 대회)이 지난 3~4일 중국 아이디어가든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안전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 학생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에 따라 대회는 지난 3월 오리엔테이션 및 디자인 싱킹 교육을 시작으로 두 달간 시제품 제작, 5월 말 울산에서 지역대학 MINI 메이커톤 경진대회가 열렸으며, 여기서 이번 중국 국제대회에 참가한 4개 팀이 선발됐다.

 

이번 중국 대회에는 우리 대학 1, 울산대학교 3, 중국 우시 태호대학교 3, 중국 강남대학교 1팀 등 총 8팀이 참가했다. 이 중 울산대학교 메추리알 팀이 인공지능을 결합한 종합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중국 강남대학교 전기 안전 기사단 팀이 칭취안 가디언-지능형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로 제품을 개발해 각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 우리 대학 선바람 팀이 신체 부위 절단 환자를 위한 스마트 응급 보관 키트, 중국 태호대학교 점적복음 팀이 링거 고퀄리티 헬스케어 리더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울산대학교 도광양회 팀(자동차 급발진 기록장치), 동전보다 안전 팀(노인을 위한 스마트 안전 지팡이), 중국 태호대학교 순광 테크놀로지 팀(Linux 기반 보안 감시 시스템), 징홍 팀(소방수비-화재감지 스마트 로봇)이 받았다.

 

우리 대학 LINC 3.0사업의 바이오·헬스케어 ICC 센터장 최윤아 교수는 기술의 발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에 대해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혁신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나아가 한·중 대학과 기관의 우호 증진, 스타트업 발굴로 양국의 상호 협력이 확대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우시 혜산구 인민정부 부구장 위제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산학연의 심층적인 통합과 혁신 기업 육성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울산의 혁신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중 간 새로운 협력의 기준을 만들 것이다. , 이를 통해 혜산구가 혁신 발전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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