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재학생들이 30일(목) 울산지역 보훈 당사자의 미망인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우리 대학 호텔조리제빵과가 매년 울산보훈지청과 함께 진행하는 보훈 나눔 베이커리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재학생 17명이 참여하고, 서경화 교수가 총괄 지도를 맡았다.

우리 대학 호텔조리제빵과는 고령의 미망인에게 생크림 케이크 베이킹 클래스를 열어 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우리 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서경화 교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글로컬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