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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 참가

조기익 2024.05.28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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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천국, 울산에서 함께 살아요!" 구호 제창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학생 홍보대사 학생들과 숏폼 영상 촬영



우리 대학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28() 오전 11시 동부캠퍼스에서 울산광역시가 추진하는 울산 관내 대학 재학생·임직원 울산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울산시는 최근 3년간 울산 인구 순유출의 56%를 청년 인구가 차지하는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고, 울산 청년 인구의 증가를 통해 관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캠페인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27일 오전 울산대학교를 시작으로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28일 오전 우리 대학, 오후 춘해보건대학교, 30일 오전 울산과학기술원 순서로 진행된다.

 

우리 대학의 캠페인에는 우리 대학 조홍래 총장과 김상훈 부총학생회장(간호학부 2학년)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 울산시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황보정숙 대학청년지원단장, 최행선 대학유치팀장, 신나리 대학청년지원단 주무관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 대학의 캠페인은 구호 제창과 숏폼 영상 촬영 두 가지로 진행됐다. 전체 캠페인 참석자가 좋은 일자리 천국, 울산에서 함께 살아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산업수도 울산의 강점을 강조하면서 전입 신고를 하지 않은 울산 거주자들의 전입 신고를 독려했다.

 

이어진 숏품 영상 촬영은 우리 대학 학생 홍보대사 유리아학생들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최근 유행한 한강 고양이챌린지 영상에 나온 노랫말을 좋은 일자리가 많은 울산으로 청년들이 들어옵니다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에서 청년들이 행복합니다로 바꾸고, 이에 맞춰 안무도 바꿔 영상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과 울산시는 이번에 촬영한 영상을 대학과 시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릴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 대학 김상훈 부총학생회장은 집이 부산이어서 현재 울산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울산은 자연경관이 좋고,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가 정말 많은 도시여서 진지하고 울산으로 전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울산시가 추진 중인 관내 대학생 울산주소갖기 캠페인에 2022102, 202456명이 참여했으며, 울산 전입 신고 시 울산시가 제공하는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캠페인 참가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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